박은석, 로건리 친형으로 돌아오다

요즘 다시 화제인 '펜트하우스 3'에 죽었던 로건리 박은석이 다시 돌아왔다. 금요일 방영된 펜트하우스 3에서는 죽었던 로건이 박은석이 그의 친형 알렉스로 재등장했는데, 극 중 심수련이 이지아를 찾아가 위협하는 장명이 보였다. 이에 박은석을 좋아하던 팬들은 다시금 몰입감 있게 펜트하우스 3을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박은석

 

극 중 로건리의 형 알렉스는 "로건이 죽던 날 통장에서 100억 달러가 사라졌다"라며 새로운 이야기를 심수련에게 전했다. 한편 심수련은 로건리가 죽은 것에 대해 애통하고 화가 나서 미칠 지경이라고 로건리의 친형인 알렉스에게 털어놓기도 했다. 

박은석 알렉스

 

금요일 펜트하우스3 방송을 본 시청자 드은 '로건리가 살아 있다니", "박은석을 다시 보게 되다니", "레게머리가 인상적이다" 등의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 전작에서도 많은 캐릭터들이 살아 돌아와 통쾌하게 복수하는 장면을 연출했듯 이번에 다시 살아 돌아온 박은석 아니 로건리가 형 알렉스로서 어떻게 복수해 날갈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