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관련주 총정리 함께보기

풍력발전관련주 총정리 함께보기

풍력발전관련주들이 한동안 주춤하더니 요즘 미국 대선주자인 조 바이든의 대선공약에 힘입어 다시 시장에서 들썩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정부에서 발표한 뉴딜정책에서도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에너지를 언급하며 향후 풍력발전관련주들은 더욱더 힘을 받을 예정이다. 그렇다면 오늘은 풍력발전관련주들의 정보를 알아보고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케이피에프

국내 유일의 풍력 화스너 새산설비를 구축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서남해 해상풍력 사업에 참여하였다. 유럽 풍력용 하스너 시장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현지 유통업체와 함게 현지에서 풍력제조업체 공급을 추진중이다. 향후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공략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태웅

원자력발전, 풍력발전, 플랜트산업, 조선 및 선박엔진, 산업기계 등 수요 산업에서 사용되는 핵심 단조부품을 제조하는 제조사이다. 2020년 6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7.7%증가하였으며, 영업손실은 90.9%감소하였다. 이로인해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되었다.

◈ 동국 S&C

동국산업 계열의 풍력발전업체이며, 풍력발전기의 핵심부품인 윈드타워를 자체기술로 생산 가능한 업체이다. 풍력타워와 풍력단지 건설에 집중하고 있으며, 다수의 풍력설계 및 시공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것이 장점이다. 정부가 그린뉴딜을 국가전략으로 추진함에 따라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 효성

효성그룹 계열의 지주회사이며 풍력발전기의 주요 구성기기인 증속기, 발전기, 제어기, 타워등을 생산한다. 해상용 5MW 풍력발전 시스템 및 2MW 발전시스템도 자체 개발했으며 태백풍력발전(지분율 35%)와 평창풍력발전(지분율42%)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금산분리 규제로 인한 효성캐피탈 매각작업을 진행중이며 매각이 완료될 경우 최대 5000억원의 현금 확보가 가능할것으로 예상된다.

◈ 유니슨

국내 핵심 풍력 EPC 기업이다. 풍력발전 시스템, 풍력발전타워, 풍력발전단지 건설 사업등을 영위하고 있다. 강원풍력단지와 영덕풍력발전단지등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상업용 풍력단지를 조성한 경험이 있다. 수출이 전체 매출의 92%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세계 풍력발전 시장이 2023년까지 연평균 9% 정도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씨에스베어링

풍력발전기 베어링 전문업체이다. 주요 고객사는 GE이며 전체 매출의 대부분이 발생하고 있다. 설립 당시부터 풍력발전기용 선회베어링 제조를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모든 구성 설비와 제조 공정이 풍력발전기용 선회베어링 제조에 최적화 되어 있다.

◈ 씨에스윈드

풍력발전 타워 전문 제조사이며 현재 그로벌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기업중 해상풍력 타워와 구조물 납품경험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현재 미국, 유럽, 호주 시장의 풍력 타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과감한 설비투자로 생산력을 향상시켜나가고 있다.

◈ 삼강엠앤티

후육강관 제조사로서 유전개발에 필요한 해양구조용 강관과 송유관용 강관, 건축토목용 강관 등을 판매하고 있다. 행사용 풍력발전기의 지지장치를 발명하였으며 2019년 대만과 일본의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대규모로 발주한 경험이 있다.

풍력발전관련주의 경우 전세계적인 추세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사업을 벌이고 있는만큼 앞으로의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기추가 주목됩니다. 어쩌면 지금이 저점일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래도 주식투자에 100%는 없기에 투자하시는데 신중을 기하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