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워머로 항상 따뜻한 커피 먹자

이미 식어버린 커피 그냥 마실건가요?

추운 겨울이 와서 따뜻한 커피가 한잔 생각나는 날씨인데요. 

출근해서 유리컵이나 머그잔에 커피를 드시다가 밀려드는 업무로 인해 정작 커피는 마시지도 못하고 다 식어버리기 일쑤잔아요. 그럼 다시 따뜻한 커피를 타서 마시거나 그냥 다 식어버린 커피를 마지못해 마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해서 식어버린 커피도 따뜻하게 마실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컵워머인데요. 알고 계신분들도 있지만 처음 듣는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커피한잔에 왠 극성이냐 하시겠지만 커피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 될까해서 몇자 적어보도록 하겟습니다.

컵워머란 컵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원래는 에스프레소 머신에 잔을 올려놓고 따뜻하게 컵을 데울수 있었는데 거기에서 나온 용어 같아요. 

지금은 그냥 컵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맛있는 커피를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을 통칭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럼 시중에 나와 있는 컵워머 제품들을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1.핫탑

국내기업이 만든 특허제품 핫탑입니다. 기본적으로 따뜻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고, 전자파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제품입니다. 일본과 독일등지도 수출도 되고 있다고 하니 믿고 사용할 수 있겠죠. 조작도 사용하기 간편하게 되어 있네요.

2.샤오미

대륙의 실수!! 샤오미의 컵워머 입니다. 얇고 스마트한 디자인이 이쁘네요.

이 컵워머의 장점은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 이외에 핸드폰 무선충전이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커피도 대우고 필요할때 충전까지 일석이조겠죠.

이밖에도 다른 유사한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데요. 

구매하시거나 사용하실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이겠죠, 아무래도 전자제품이다 보니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왕이면 국내제품을 사용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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