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초기증상과 좋은 음식 알아보기

이번 글은 당뇨병 초기 증상과 발병 원인, 당뇨병에 좋은 음식에 관한 내용입니다. 일단 당뇨병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

당뇨병이란?

우리 몸에 인슐링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기증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나타나는 대사질환을 말합니다. 인간의 몸은 포도당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포도당은 췌장에서 분비가 되는데 이것을 인슐린이라 부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슐린이 소량만 나오거나 나오지 않으면 혈액 속의 당 수치가 높아져 당뇨병이 발병하게 됩니다. 그럼 당뇨병 진단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당뇨병 진단기준

• 혈액검사시 혈당이 200mg/dL가 넘는 경우
• 8시간 이상 공복시 혈당이 126 이상인 경우
• 경구 당 부하 검사를 시행하 경우에는 2시간 이후의 혈당이 200mg/dL이상인 경우

 

 

 

당뇨병 초기증상 8가지

갈증을 많이 느낀다.

체내에 포도당이 잘 흡수되지 않으면, 혈액 내에 포도당이 쌓이면서 탈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것이 갈증을 느끼게 만드는 요인이다.

 

소변을 자주 본다.

몸에 과도한 당분이 혈액을 통해 흐를때 몸에서 이것을 제거하고 한다. 물은 당을 따란 움직이기 때문에 소변의 양이 많아지게 된다. 갑자기 소변이 늘거나 잠잘 때 자주 화장실을 간다면 당뇨병 초기 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눈이 흐릿해진다.

주로 시력이 저하되는 증상은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당의 수치가 올라가면 눈의 수정체에 액체가 생성될수 있다. 그로 인해 시력이 흐려지고 근시가 생기게 된다. 다만 혈당 수치를 조절하면 흐릿한 것이 사라질 수도 있다.

 

입에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

탈수증상으로 인해 입안이 건조해지며, 냄새가 날 수 있다. 아직 당뇨병 진단이 되지 않았거나 당 수치가 조절되지 않았다면 몸에서 케톤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때 케톤이라는 화학적인 부산물을 방출해서 호흡할 때 불쾌한 단맛이나 과일 냄새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손과 발이 자주 마비가 된다.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절반 이상이 팔, 다리, 손, 발등의 마비를 느꼈다고 한다. 이는 당뇨병이 몸에 혈류의 흐름을 감소시켜 나타는 현상리다.

 

몸에 상처가 많이 생긴다.

몸의 감각이 둔화되어 몸에 상처가 많이 생기게 된다. 부상이나 상처가 생기면 당뇨병으로 인해 치유가 더디게 진행된다. 고혈당은 박테리아가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도 한다. 

 

다이어트 없이 체중이 줄어든다.

따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 체중이 줄어든다면 당뇨병을 의심해야 한다. 인슐린이 당선분이 혈액에서 세포로 이동하는 것을 돕게 되는데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있으면 당성분이 몸속에 있더라도 당으로부터 충분한 에는지 공급을 받지 못해 지방과 근육이 이를 대신하게 된다. 다이어트 없이 6개월 동안 체중이 5~10% 감소하면 당뇨병 초기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피로함을 많이 느낀다.

당뇨가 있으면 몸의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이로 인해 몸에 탈수가 생기고 탈수는 피로를 유발하게 된다. 극심한 필로가 생긴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당뇨병에 좋은 음식

현미

일반 쌀과 비교하면 섬유질의 함량이 높고,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느리다. 각종 미 랭원 소가 함유되어 당뇨병 환장에게 도움이 된다.

 

채소와 해조류 (연근, 무, 양파, 다시마 등)

현미와 마찬가지로 섬유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함께 먹는 다른 음식물의 흡수 속도를 느리게 한다. 몸속의 좋은 균을 증식시켜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등푸른 생선

불포화 지방이 다량 함유되어 혈액을 맑게 하고 몸의 대사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이상 당뇨병 초기 증상과 좋은 은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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